수제 된장, 매실 장아찌


<메지 된장>

카스미구 쌀 지역민들이 공동으로 만들고 있는 된장입니다. 첨가물은 전혀 사용하지 않고 쌀, 대두, 소금만 사용하여 옛날과 똑같은 방법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지역민들이 애정을 담아 만드는 ‘가정의 맛’으로 TV 등에서 소개되어 ‘효고 브랜드 상품’으로 인정받아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야다가와 된장>

무라오카구 이소지구 여성이 1999년부터 된장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재료는 이 고장에서 난 대두와 코시히카리로 직접 만든 누룩을 사용하여 첨가물을 넣지 않고 하나하나 손으로 만들어 매년 10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준비 작업을 시작해 8월에 판매합니다. 또한 2003년부터는 옛부터 전해져 온 방법을 살려 이 고장의 매실로 매실 장아찌 가공도 시작했습니다. 가공 작업에 걸리는 기간은 6월말부터 7월말까지로 판매하는 것은 다음 해가 됩니다. ‘야다가와 된장’, ‘손으로 만든 매실 장아찌’는 효고 브랜드 상품으로 인정받아 마을 휴게소 3군데 등에서 판매되는 등 학교 급식에도 사용됩니다.